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sgtZvn5c4e4)] 개발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진행되었던 것 같다. 2005년에 공개되었던 테크 데모에서 FF14의 아트웍과 [[파이널 판타지 XIV/지역#s-3.4.1|유사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FF13까지 쓰였던 크리스탈 툴스를 사용했고 1.0 버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2.0 부터는 [[파이널 판타지 XV|FF15]]을 위해 제작된 [[루미너스 엔진]]을 간략화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택틱스 오우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파이널 판타지 XII]] 등의 디렉터였던 [[마츠노 야스미]]의 산하에 있던 개발자들을 보통 마츠노구미(松野組)[* 공식적으로는 스퀘어 에닉스 제4개발사업본부(Development Division 4) 소속이었던 개발자들. 본부장이 마츠노 야스미였다.]라 부르는데, 파판 14는 이 마츠노 산하의 개발진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아트 디렉터 [[요시다 아키히코]][* 파이널 판타지 XII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였다.], UI 담당/아트 디렉터인 미나가와 히로시[* 마츠노 야스미 작품 대다수의 아트 디렉터였다.], 캐릭터 디자이너 마사오 츠바사[*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이 사람이 대부분의 일러스트를 새로 그렸다.], 신생과 창천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마에히로 카즈토요[* 파이널 판타지 XII의 배틀 디자이너였다.] 등도 마츠노 산하의 개발자들이었다. 이 덕분에 파판14에서는 마츠노구미의 전작들의 요소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작 마츠노 야스미는 12편에서 중도 하차하고 퇴사하여 14편과 관련이 없었지만, 4.0의 레이드 개발에는 참여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스퀘어가 제작한 게임이 아닌 [[택틱스 오우거]]와 관련된 요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인데, 택틱스 오우거의 판권이 스퀘어 에닉스로 넘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택틱스 오우거의 갑옷 디자인을 가져온 장비가 파판에도 존재하고,[* 발레리안 장비.], [[망자의 궁전|사자의 궁전]]이란 동명의 던전이 존재, [[만우절]] 영상인 <택틱스 알랙산더> [[https://www.youtube.com/watch?v=YZJxYLoun7g&t=5s|영상]], 보물찾기 지도의 배경이 택틱스 오우거의 세계지도 배경와 같은 텍스쳐를 쓰는 등의 소소한 관련점이 있다. 한편 1.0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신생 에오르제아]]로 리메이크되는 과정에서 [[파이널 판타지 XI]]편의 스텝들이 보다 많이 배치된 것도 특기할 만하다.[[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9422|기사]]. 개발이 오래된 게임이라 이곳저곳 문제점이 많다. 게임을 60프레임 이상으로 구동시 캐릭터의 귀고리 움직임, 옷자락 흔들림, [[바스트 모핑]] 등 여러 물리효과가 동작하지 않는다. 45 프레임 이상에서 캐릭터의 물리효과가 최대가 되는점을 볼때 60 프레임 이상 나오지 않던 [[PS3]]의 잔제로 보이나 PS3 지원이 종료되고 64비트전용으로 바뀌었으며 구형 크리스탈 툴즈에서 [[루미너스 엔진|신형 엔진]]으로 전환되었음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버그다. 스퀘어 에닉스 일본 포럼을 보면 2015년부터 버그 리포트로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을만큼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주사율보다는 높은 해상도로 플레이가 권장된다. 세계관 설정이 치밀한 편. [[요시다 나오키]]가 밝힌 바에 의하면 10년 이상의 서비스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세계관 자체에도 꽤나 공들였다고 한다. 그러한 점을 알려주기 위해서인지 304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하드커버 세계관 설정집도 발매된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문판에서는 커버에 스퀘어 에닉스의 로고조차 뺐다고 한다. 2019년에는 중국어판도 발매되었다. 한국어판도 발매 계획에 있었으나 코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 2022년 2월에서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일본 게임임에도 영문판의 질이 꽤 좋다. 이는 주요 설정을 담당하는 스탭 중에 마이클 크리스토퍼 코지 폭스 같은 영어 사용자가 있기 때문. 덕분에 설정면에서 영어나 불어 이름의 명명 규칙이 잘 짜여있는 것은 물론이고 번역에 있어서 독자적인 재량도 있어, 일본어판보다 더 세세한 정보를 주는 영문판 대사라던가,[*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일본어 오디오로 설정할 경우 대사가 영어 자막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는 캐릭터의 성격 자체까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뛰어난 센스를 발휘하여 만들어진 영문판만의 신조어 등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 번역과 관련해서 한국판 3.4 레터라이브에 밝혀진 바로는 기존에 정발된 파판 작품과 다르게 스퀘어에닉스에 한국어 로컬라이징 감수 담당 직원이 생긴 후에 처음 현지화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파판 시리즈에 등장했던 용어를 의식해서 까다롭게 번역하고 있다고 한다. 파판14에서의 번역을 기준으로 다른 정발된 한국판 시리즈들에 파급될 단어들도 있다고 하며, 기존 파판14에서 번역되었던 단어들도 다시 재번역에 들어가는 등의 유지보수도 이루어지고 있다. 4.1 업데이트를 예고했던 레터라이브 29회에 따르면, FF시리즈 전체의 각국 언어의 명사에 대해서 앞으로 명확하게 통일할 것이며, 그 선행 사례로 [[요짐보]] → 요우진보가 제시되었다. 참고로 세계관 관련해서는 요시다 나오키가 오기 이전과 이후의 느낌이 다소 다른데, 신생 에오르제아로 오면서 기존 파판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요소 내지는 직접적인 인용이 늘어났다. 요시다는 14편을 "파판 시리즈의 놀이공원"이라 생각하며 기존 시리즈의 테마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 곳곳에 오마주들이 등장한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338&l=3946|오마주 요소 분석(1~5편까지)]] [[기네스북]] 기록을 한 개 가지고 있다. * [[신생 에오르제아]]가 <엔딩 [[크레딧]]이 가장 긴 MMO 비디오게임>으로 등재되어 있다. [[구 파이널 판타지 XIV]] 종료 당시의 유저들 닉을 전부 표기했기 때문에 1시간 38분짜리 크레딧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넥슨]]에서 채널링 계약으로 [[http://ruliweb.daum.net/news/view/MD20160609211813752.daum|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넥슨 정기점검 시간에는 게임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 홍련의 해방자 출시 이후, [[다음]]이나 [[카카오(기업)|카카오]] 계정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일본에는 이 게임을 컨셉으로 한 카페인 [[에오르제아 카페]]가 존재한다. 도쿄와 오사카에 한곳씩 있으며 가끔씩 일본 내 여러 지역에서 기간한정 오픈을 하기도 한다. 점포마다 각각 다른 게임 내 대도시 컨셉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주말에는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https://ffxiv-wedding.com/|결혼식장과 콜라보도 한다.]] 추가되는 머리들이 대부분 [[파이널 판타지 TYPE-0|파판 영식]]에서 디자인을 가져온 것들이다.[[http://imgur.com/a/uj0QJ|사진]]. [[Wine]]을 사용하면 [[Linux|리눅스]]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 [[https://www.reddit.com/r/ffxiv/comments/7zdp9u/guide_updated_wine_linux_guide_for_ffxiv_wine_32/|Wine3.2로 FFXIV 구동하기(레딧)]] [[http://www.inven.co.kr/board/ff14/4338/4659|번역 글]] [[The Primals]]라는 파판14 자체 밴드팀이 있다. 각 확장팩이나 메이저 패치 때 추가되는 메인 스토리의 맨 마지막 퀘스트 제목은 해당 확장팩이나 메이저 패치의 명칭으로 정해지는 [[암묵의 룰]]이 있다. [[신생 에오르제아]](2.0)와 각성한 자들(2.1)을 제외하고는 이 룰이 지켜지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세계는 14개가 존재하고, 고대인들의 통치 기구인 14인 위원회, [[하이델린|스포일러]]를 창조하기 위해 희생한 14명의 고대인,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넘버링인 파이널 판타지 '''14''' 등등, 14가 강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